1.4mm 자작나무 베니어 입니다. 단면을 의도적으로 노출하기 위하여 보다 두꺼운 베니어를 원하시면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■ 등급

- 핀란드산 자작나무 합판은 표판의 등급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되며 총 10가지로 분류됩니다.

■ 접착제

- 외장용(EXT)과 내장용(INT)으로 구분되며 각각 페놀수지(phenolic resin adhesive)와 멜라민수지(urea-melamine formaldehyde adhesive)를 사용합니다. 두 접착제는 모두 내수성과 내구성이 우수하지만, 사용되는 환경조건과 내구수명에 따라서 옥외는 주로 외장용(EXT)을 사용하며 실내, 특히 유아 및 노약자들이 주로 접촉하고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멜라민수지를 사용합니다.

■ 포름알데히드

방출량

- 핀란드산 자작나무 합판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유럽기준 최상급인 E1등급보다도 현저히 낮은 값(=0.4mg HCHO/h·㎡)으로서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부응하는 친환경제품입니다.

<유럽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기준>

■ 두께와 중량

■ 합판의 특징 및 용도

- 표판은 밝은 미색으로 엷은 나무결이 보이며 도장을 하게 되면 무늬가 더욱 살아나 고급마감재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.

- 규격은 기본적으로 1220mm x 2440mm(4'x8')이며 주문에 의해서 특수규격으로도 가능합니다.

- 표판의 무늬결은 일반합판과 달리 가로무늬결(Short Grain=요꼬합판)입니다.

- 低포름알데히드 방출로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부응하는 제품으로서 다중이용시설, 특히 유아원이나 의료기관 실버타운 등에 적합판 제품입니다. 또한 가공성이 우수하여 호흡기관 및 피부가 민감한 유아용제품(퍼즐, 완구, 교구 등)에 적합판 제품입니다.

- 일반합판에 비하여 내구성 및 내수성이 우수하여 각종 특수차량의 바닥재, 고속열차의 바닥 및 벽체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체육관(스쿼시 코트, 탁구대) 및 무도장 바닥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. 특히 국내에서는 LNG선박을 포함한 각종 선박류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
- 표판의 무늬뿐만 아니라 절단면이 아름다워서 가구를 비롯한 Door, 각종 DIY용 소재로
사용됩니다.

- 우수한 공명성과 차음성으로 콘서트장, 성당, 교회 등 음향미를 추구하는 곳에서는 기능적인
역할 뿐 아니라 미학적인 역할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며, 또한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최고급
스피커박스 소재로 알려져 있다.(아래 표 참조)